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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침이 들려주는 소리 (그랜트 스나이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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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상상력이 커져요
유아
글,그림: 그랜트 스나이더
한성희
2021년 9월 10일
양장 / 228*228mm / 48쪽
979-11-6463-272-5 (74840)
12,000

아침이 들려주는 활기차고 건강한 소리

세상을 향해 귀 기울여 봐요!

 

 

아침이 밝으면 온 세상이 조용해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아침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 기울여 봐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던 아침이 전혀 새롭게 펼쳐질 거예요.

어둠 속에서 울리는 알람 소리, 버스를 놓친 사람이 달려가며 외치는 소리,

샤워기에서 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 쓰레기차가 철커덕거리며 새벽 거리를 다니는 소리. 세상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며 우리에게 다양한 소리를 들려줘요.

 

작가 그랜트 스나이더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바쁜 아침 일상을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아침이 들려주는 소리를 서정적인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동틀 무렵,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 풍경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날마다 활기차게 시작하는 다양한 아침의 모습을 보여 주지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어느덧 그 공간에서 아침의 소리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침이 들려주는 소리>와 함께 기지개를 쭉 펴고 여러분의 새날을 시작해 보세요. 건강하게 시작한 아침은 하루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 줄 거예요!

 

 [키워드]

아침, 출근, 기상, 알람, 새벽, 시작,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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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랜트 스나이더

낮에는 치과 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어요. 그의 만화는 뉴요커, 캔자스 시티 스타 등에도 소개되었으며, 2013년 카툰 어워드에서 최고의 미국 만화에 선정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헤맨 나날을 촘촘히 그려 넣은 책 <생각하기의 기술>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책 좀 빌려줄래?>, <생각하기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옮김 한성희

텍사스 A&M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디즈니 라푼젤 아트북>, <나쁜 기분이 휘몰아칠 때>, <작은 별을 주운 어느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