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설레는 곳!

가장 멋진 그곳은 어디일까요?

이제 곧 처음 등원하는 날이에요. 새 친구를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요?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요? 무엇이든 처음은 떨리고 긴장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모두 잘할 수 있을 거예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해요! 처음 가는 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무엇을 할까요?

<가장 멋진 곳은 어디?>는 첫 등원의 긴장과 설렘을 담고 있어요. 누구나 겪는 ‘처음’이라는 것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을 가질 수 있지만, 잘 이겨낼 수 있으며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 보여 주지요. 또한 원은 즐겁고 신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도 알려 주고 있어요. <가장 멋진 곳은 어디?>를 읽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처음 가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공간이 두려운 곳이 아니라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키워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원, 등원, 등교, 처음, 친구, 생활, 긴장, 설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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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헬로 럭키

사브리나 모일과 유니스 모일은 자매로 헬로 럭키(Hello Lucky)라는 팀으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헬로 럭키’는 젊은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자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그때의 경험에서 나온 영감을 통해 ‘헬로 럭키’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두 자매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인생관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밝고 경쾌하며 재미 가득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헬로 럭키’ 시리즈는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8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옮김 한소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아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인어와 나>, <바다 유니콘>, <책 먹는 쥐 시몽>, <노먼의 특별한 날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