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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내가 도와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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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자신을 소중히 여겨요
유아
글·그림 조이 워링
김미선
2022년 3월 25일
양장 / 250*250mm / 32쪽
979-11-6463-301-2 (74840)
12,000


따뜻하고 상냥한 마음을 지닌 토끼
, 버니를 만나 보아요.

버니가 가는 곳마다 행복이 반짝이며 퍼져 나간답니다.

 

따뜻한 봄날 아침, 버니는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깼어요.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았지요. 아침을 먹은 버니는 기분이 좋아진 이유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밖으로 나간 버니는 외롭고 배고파 보이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었어요. 버니 덕분에 친구들의 기분도 좋아졌지요. 버니는 행복한 마음이 오래 가길 바랐어요. 그래서 친구들을 위한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버니가 떠올린 좋은 생각은 무엇일까요? 버니의 행복한 마음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내가 도와줄게요>는 따뜻하고 상냥한 버니의 이야기예요. 버니는 친구들을 도와주자 행복한 마음이 들었어요. 버니는 더 많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그러면 행복한 마음이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버니의 도움으로 많은 친구들이 행복해했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 모습을 바라보는 버니도 행복해졌지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버니를 보며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키워드]

행복, 배려, 도움, 기분, 즐거움, 친구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그림 조이 워링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에 매료되었으며, 그림책에서 그려지는 따뜻함과 유머, 귀여운 캐릭터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림책을 쓰고 그릴 때 행복함을 느낍니다. 언제나 아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옮김 김미선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미국 마켓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어린이·청소년 책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 나무야!>,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할 거야>, <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 <디즈니 무비동화 : 모아나>, <어두운 건 무서운 게 아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