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 키즈엠의 책 > 새로 나온 책
[유아] 뿌지직 똥 노래
독자리뷰(0)
피리부는 카멜레온 
상상력이 커져요
유아
글 에릭 리트윈|그림 클라우디아 볼트
정윤
2022년 5월 12일
양장 / 228*228mm / 40쪽
979-11-6463-310-4 (74840)
12,000

뿌지직 뿌지직 똥을 싸요.

누가 어떻게 똥을 쌀까요?

 

고양이는 작은 상자에 똥을 싸고, 산양은 바위를 넘으며 똥을 싸요. 물고기는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똥을 싸요. 애벌레는 나뭇잎 위에서 똥을 싸지요. 다음엔 어떤 동물이 똥을 쌀까요?

<뿌지직 똥 노래>는 동물들이 똥을 싸는 모습을 그린 책이에요. 심플한 글과 운율 넘치는 글을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하지요. 또한 여러 동물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똥을 싸는지 보여 주며 동물들의 생활환경도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

 

아이들은 똥이나 방귀 등 생리 현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좋아합니다. ‘이라는 말만 해도 더럽다고 하면서도 좋아하지요. 주변 사람들이 똥 이야기에 찡그리는 표정을 보고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면서 더욱 똥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은 더러운 것으로 인식되지만, 아이들에게는 웃음을 유발하는 재미있는 소재입니다. <뿌지직 똥 노래>는 동물들의 똥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과 동물 이야기.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나요? 아이들은 글에 운율을 담아 노래처럼 부르며 다양한 동물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해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

, 뿌지직, 노래, 동물, 고양이, 산양, 물고기, 외계인, 코끼리, 변기, 배변활동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자연탐구, 사회관계

 


글 에릭 리트윈

기타와 밴조를 잘 연주하고, 가수이며 또 유명한 이야기꾼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에 노래를 지어 부르기를 좋아하고, 옛노래와 옛이야기가 지닌 깊이와 단순함에 푹 빠져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고양이 피터 시리즈>, <떼굴떼굴 떼구르르> 등이 있습니다.

 

그림 클라우디아 볼트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 글래스고예술학교와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지금은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엘리너 메러디스와 함께 어린이 잡지 <The Loop>를 창간했습니다. 2011년 영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 단체인 북 트러스트가 선정한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상을 받았고, 2012년 독일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선정하는 화이트레이븐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소크라테스 토끼의 똑똑한 질문들>, <운 좋은 우리 동네 원숭이>, <예술가처럼 생각하고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옮김 정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재밌는 상상을 하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를 쓰며, 여러 나라의 좋은 그림책을 고운 우리글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정말 고마워!>, <우아! 바다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