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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비가 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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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자신을 소중히 여겨요
유아
글: 아담 치치오 | 그림: 에밀리 팀머만스
꿈틀
2022년 7월 22일
양장 | 245*250mm | 32쪽
979-11-6463-330-2 (74850)
12,000

비가 오면 기분이 별로야

 

세바스찬은 깊은 숲속에 살고 있었어요. 그곳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세바스찬은 기분이 울적해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몰랐어요. 세바스찬은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테니스를 치러 밖으로 나간 세바스찬은 저 멀리서 먹구름이 몰려오는 게 보였어요. 세바스찬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요. 한두 방울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세찬 비가 내렸어요. 세바스찬은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비는 그치지 않았지요. 세바스찬의 기분은 언제까지 울적할까요? 비가 오면 기분이 별로인 세바스찬에게 기분 좋은 일이 생길까요


[
키워드]

빗방울날씨기분울적함신나다즐겁다

 

★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사회관계

 

 

 

 

| 아담 치치오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뉴햄프셔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공부하고, 살렘 주립 대학교에서 심리 상담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매사추세츠 주 마블헤드에서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정신 건강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아기의 발달 과정과 자신감에 초점을 맞춘 동화를 주로 쓰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 <망토>, <메이시의 거울>, <불안한 앤디>, <곰 날씨>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에밀리 팀머만스

벨기에의 애니메이션 작가이며 카툰 네트워크의 2D 애니메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김 | 꿈틀

아이들에게 매일 그림책을 읽어 주는 선생님입니다. 그림책과 함께 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이 언제나 꿈틀대길, 그림책이 아이들의 꿈을 담아내는 멋진 꿈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