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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바닷가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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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계절의 변화를 느껴요
유아
글: 엘란 델랑어 | 그림: 안나 린드스텐
정은미
2022년 7월 27일
양장 / 210*290mm / 32쪽
979-11-6463-332-6 (74860)
12,000

뜨거운 여름엔 신나는 바닷가로 떠나요!

 

여름은 정말 좋아요. 언제든 바닷가에 놀러 갈 수 있거든요.

모자랑 선크림, 양동이와 공까지 모두 챙겨서 바다로 떠나요.

모래가 까끌까끌! 바닷속에서 돌고래처럼 풍덩풍덩, 첨벙첨벙!

모래사장 위에 발자국이 꾹, ! 아이스크림 트럭 종소리가 딸랑딸랑!

바닷가에서는 늘 멋진 하루가 펼쳐진답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꼬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름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리고 운율 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더해져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지요.

파라솔 밑에서 누워 있기, 소라게가 들어갈 조개껍데기 줍기, 물고기 잡았다가 놓아주기, 모래성 짓기 등 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유아 독자들에게 여름이라는 신나는 계절을 알려 주고, 여름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답니다. <바닷가로 떠나요!>와 함께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키워드]

여름, 바닷가, 캠핑, 물놀이, 모래사장

 

누리 과정 연계 |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 


[작가 소개]

엘런 델랑어

네덜란드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캐나다 뉴브런즈윅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하면서 쓴 첫 그림책을 펴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리시의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그림 안나 린드스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가족과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대학에서 미술사를, 포르스베르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콘스트팍 대학에서 삽화와 디자인 이론을 공부하는 등 예술가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려고 합니다.

 

옮김 정은미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하며, 외국의 좋은 그림책을 찾아 우리나라에 소개 및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씨앗을 심으면>, <나무의 열두 달>, <하늘을 나는 욕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