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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모모의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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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카멜레온 
자신을 소중히 여겨요
유아
글: 마리 티비 | 그림: 파비앵 옥토 랑베르
손시진
2022년 8월 19일
양장 | 200*200mm | 40쪽
979-11-6463-348-7(74860)
13,000


소풍을 간 모모와 친구들은 어떤 즐거운

추억을 만들까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에요. 아기 곰 모모와 친구들이 소풍을 가는 날이거든요. 하지만 모모의 동생인 수잔은 학교에 다니지 않아 함께 소풍을 갈 수 없었어요. 모모는 수잔에게 소풍을 다녀온 뒤에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해 주겠다고 약속했지요. 모모와 친구들은 깊은 산속으로 소풍을 떠났어요. 구불구불 울퉁불퉁한 길을 돌고 돌아 마침내 깊은 산속에 도착했어요. 그곳에서 모모와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 염소 마틴을 만났어요. 깊은 산속에서 모모는 어떤 시간을 보낼까요? 또 친구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까요?
 

<모모의 소풍>모모의 방학’, ‘화가 난 모모등으로 출간된 모모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예요. 가족, 친구들과의 여러 에피소드를 보여 준 전작에 이어 이번엔 모모와 친구들이 깊은 산속으로 소풍을 갔어요. 이 책에서는 모모의 새로운 친구가 등장해요. 각 캐릭터마다 특색 있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새 친구 염소 마틴은 어떤 모습을 보여 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모모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모모의 소풍>의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 보아요.
 

[키워드]

소풍, 친구, 산속, 숲속, 도움, 협력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신체활동

 

 


글 마리 티비

작가가 되기 전 교육 관련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주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화가 난 모모>, <미리 크리스마스>, <모모의 방학> 등이 있습니다.

 

그림 파비앵 옥토 랑베르

프랑스 낭트에 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일하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화가 난 모모>, <미리 크리스마스>, <모모의 방학> 등이 있습니다.

 

옮김 손시진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우수한 해외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파울로는 물이 무서워>, <달을 만지러 간 아기 곰>, <무서운 게 너무 많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