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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경은 정말 멋져요"
갑자기 안경을 쓰게 됐나요? 그럼 이제부터 안경과 어떤 일들을 하게 될지 이 그림책을 읽으며 상상해 보세요. 안경을 쓴다는 건 생각보다 근사한 일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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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프랑스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쓴 첫 그림책 『허수아비』가 몽트뢰유아동도서전 최고의 도서상에 선정되었고, 그 뒤로도 50여 권의 그림책을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아멜리 그로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열두 살에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상을 받았다. 그 후 페닝헨 그래픽 예술학교(ESAG)와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늑대가 그랬어!》《진주와 노에미의 잠옷 파티》《난 내가 싫어》 등이 있다.
옮김: 조정훈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보르도3대학과 파리3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잔과의 대화』, 『르코르뷔지에의 동방기행』,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원더풀 월드』 등의 대중서와 『별자리 이야기 15가지』, 『샤를의 기적』, 『1층에 사는 키 작은 할머니』 등 다수의 어린이 동화를 번역했다. [출판 저널]에 프랑스의 신간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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