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좋아해!>는 좋아하는 마음을 여러 상황에 빗대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다람쥐가 가장 좋아하는 도토리보다, 소시지가 빵을 좋아하는 것보다 너를 더 좋아한다고 말하지요. 심플한 그림과 간결한 글이 좋아하는 마음을 더욱 잘 드러냅니다. 페이지를 넘기며 이번엔 무엇보다 너를 더 좋아한다고 말하는지 보세요. 그리고 가족과 친구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바닷가를 배경으로 꼬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름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리고 운율 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더해져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지요. 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유아 독자들에게 ‘여름’이라는 신나는 계절을 알려 주고, 여름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답니다. <바닷가로 떠나요!>와 함께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와하이오하이오! 며칠 전부터 정글에서 이상한 비명 소리가 들려요.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작은 탐험가들 밀라와 파블로가 비명 소리를 찾아 탐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이야기 속 모험의 과정과 결말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독자가 스스로 다음 탐험을 정하며 나만의 모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거지요. 매 페이지마다 두 가지 탐험 선택지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고, 그 선택지 그림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면 다음 탐험 이야기가 이어져요. 작은 탐험가들과 함께 내가 원하는 탐험을 선택해서 나만의 모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세바스찬은 깊은 숲속에 살고 있었어요. 그곳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세바스찬은 기분이 울적해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몰랐어요. 어느 날, 테니스를 치러 밖으로 나간 세바스찬은 저 멀리서 먹구름이 몰려오는 게 보였어요. 한두 방울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세찬 비가 내렸어요. 세바스찬은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비는 그치지 않았지요. 세바스찬의 기분은 언제까지 울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