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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사자와 호랑이와 곰 - 이제 네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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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친구의 소중함을 알아요
5세 이상
에단 롱
권미자
2016년 11월 25일
양장 / 254*203 / 40쪽
978-89-6749-718-7 (74840)
9,000

친구와 사이좋게 노는 법을 배워요


햇살이 반짝이는 날
, 사자가 숲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곰이 나타나 사자를 건드리며 술래라고 했어요. 사자는 그림을 그리는 중이니까 저리 가라고 말했어요. 곰은 호랑이를 잡으러 갔지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호랑이가 다가와 사자를 건드렸어요. 화가 난 사자는 나뭇가지를 모아다가 울타리를 치고 그림을 그렸어요. 그런데 곰과 호랑이는 울타리 너머로 사자를 건드렸어요. 사자는 몹시 화가 났지요. 과연 사자는 그림을 끝까지 그릴 수 있을까요? 세 친구는 다시 정답게 지낼 수 있을까요?

<사자와 호랑이와 곰 - 이제 네 차례야!>는 사자, 호랑이, 곰 등 세 친구의 일상을 통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친구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우고,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 배려하는 자세 등을 깨우치게 됩니다.

키워드

사자, 호랑이, , 친구, , 그림, 술래, 놀이, 차례, 울타리, 나뭇가지, 숲속, 술래잡기, , 그림판, 이름, 완성, 시작 

 

누리 과정 연계

사회관계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예술경험 ? 예술적 표현하기

 


햇살이 반짝이는 아침,

사자가 숲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호랑이와 곰이 함께 놀자고 사자를 건드렸어요.

사자는 그림을 그릴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호랑이과 곰은 계속 함께 놀자고 하며 사자를 건드렸지요.
 

 


화가 잔뜩 난 사자는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울타리를 쳤어요
.

그리고 꼭꼭 숨어서 그림을 그렸어요.

과연 사자는 그림을 무사히 그릴 수 있을까요?

또 세 친구는 다시 정답게 어울려 놀 수 있을까요?

·그림 | 에단 롱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태어나 링글링 예술 디자인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여러 그림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닥터 수스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플로리다에서 가족과 살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줄줄이 줄줄이 이어지는 끝없는 책>, <끄적이와 쓱쓱이> 등이 있습니다.

 

옮김 | 권미자

대학원에서 미술 치료를 공부하고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만나고 함께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 나눌 때 제일 행복합니다. 옮긴 책으로 <펭귄과 꽃게>, <안녕 올라 봉주르>, <괴물이 운다 아아 우우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