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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세계의 집 어디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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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배경 지식을 넓혀요
5세 이상
미할리나 롤닉
정은미
2017년 1월 16일
양장 /180*190 / 44쪽
978-89-6749-768-2 (74850)
10,000

어디에 살고 있나요?

 

대한민국에 사는 예진이는 기와집에 살아요. 일본에 사는 아미는 목조 가옥에 살고 있지요. 태국에 사는 말리는 물 위에 지어진 집인 수상 가옥에 살아요. 아주 추운 그린란드에 사는 나누크는 얼음으로 만든 집인 이글루에 살아요. 다른 친구들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세계의 집 어디에 살아요?>는 세계 여러 나라의 집을 보여 주고 있어요.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친구들은 다양한 형태의 집에서 살고 있지요.

나라마다 고유한 형태의 집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은 각 나라의 기후와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와 구조로 지은 것이지요. 각 지역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집을 만들기도 해요. 집을 만들 재료를 구하기 어려우면 집이 낡거나 부서졌을 때 보수를 하기가 쉽지 않아요. 또한 집을 만드는 데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요. 또한 사람들의 생활 모습에 따라 집의 형태가 달라지기도 해요. 몽골에 사는 유목민들은 자주 옮겨 다니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고 이동이 쉬운 형태의 집인 게르에서 생활하지요. 이렇듯 각 나라와 지역,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보면 다양한 형태의 집을 만날 수 있어요.

<세계의 집 어디에 살아요?>를 읽은 뒤, 아이와 함께 책에 나오지 않은 다른 나라들의 집 형태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러한 형태의 집을 짓게 된 이유도 알아보세요. 다른 나라와 문화를 이해하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키워드

, 주택, 세계 여러 나라, 기후, 환경, 생활 방식, 살다, 전통 의상, 전통 가옥

 

누리 과정 연계 | 사회관계, 의사소통

초등 교과 연계 | 1-1 통합교과 가족(1)

1-2 통합교과 우리나라(1)

2-2 통합교과 우리나라(2)

 



대한민국에 사는 예진이는 여기에 살아요.




태국에 사는 말리는 여기에 살아요.




그린란드에 사는 나누크는 여기에 살아요.
여러분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글.그림 | 미할리나 롤닉

폴란드 크라쿠프 미술 아카데미에서 산업 디자인 공부를 했습니다.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인과 사진 등 다양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집 어디에 살아요?>는 "JASNOWIDZE 2014"에서 그래픽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옮김 | 정은미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하며, 외국의 좋은 그림책을 찾아 우리나라에 소개 및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기차가 좋아!〉, 〈정말 완벽해!〉, 〈하늘을 나는 욕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