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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투덜투덜 부디부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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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기타
5세 이상
조 오스랑트 / 아르노 부탱
손시진
2017년 2월 21일
양장 / 180*215 / 24쪽
978-89-6749-796-5 (74860)
8,500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아이 길들이기
 

부디부댕은 언제나 불만이 많았어요. 옷 입을 때도, 자동차 안에서도, 목욕을 할 때도, 친구와 놀 때도 툴툴거렸지요. 어느 날 아빠는 그런 부디부댕에게 착한 줄 알았는데, 심술쟁이 아기 돼지였구나.’라고 말했어요. 불만이 많은 부디부댕이 이번에는 또 어떤 불평을 할까요? 과연 부디부댕을 환하게 웃게 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투덜투덜 부디부댕>은 무엇이든 불평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소유욕이 생기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누구나 투정을 잘 부립니다. 그런 아이들이 보기에 부디부댕은 자신의 모습과 꼭 닮아 있겠지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는 제 행동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

불만, 불평, 심술, 심술쟁이, 아침, 점심, 저녁, 바지, 신발, , 목도리, 점퍼, 자전거, 안장, 자동차, 유모차, 과자, 사탕, 욕조, , , 파리, 친구, 인형, 로봇, 장난감, 돼지, 꿀꿀, 웃음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 - 듣기 / 말하기

사회관계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부디부댕은 늘 투덜투덜,
불평과 불만이 많았어요.




목욕을 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늘 소리치며 불평했지요.

 


어느 날, 아빠가 부디부댕이 불평하는 걸 보고

투덜투덜 심술쟁이 아기 돼지라고 말했어요.
부디부댕이 무어라고 했을까요? 또 어떤 불평을 늘어놓았을까요? 

| 조 오스랑트

1948년에 태어나 프랑스 파리와 시골을 오가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행복한 어른이 된 작가는 자신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하고자,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열 살 소녀의 성장일기>, <내겐 너무 예쁜 선생님>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아르노 부탱

1976년에 프랑스 아르플뢰르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미지와 인물 크로키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응용 예술 공부를 마치고 스물다섯 살부터 언론 및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파리에 살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코딱지>, <방귀> 등이 있습니다.

 

옮김 | 손시진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수한 해외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해 소개하면서 자연스레 번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 <우리 반에 새 친구가 왔어요>, < 달을 만지러 간 아기 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