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가고 싶어지는 그림책 <우아! 바다다!> | 퓨나 | 20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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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내음 물씬~~나는!!! 키즈엠의 <우아! 바다다!>.
<우아! 바다다!>책을 읽고 나면, 바다를 가고 싶어지는데요~~
표지의 맘씨 좋은 고래가 꼭 나타날 것 같은 상상도 해보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인공 가족들의... 바다생물을 관찰하는 모습이 페이지마다 있어요. 그 모습들이 참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이 페이지에서 상어에 막 흥분해 있다가.. 혁군이, "엄마~ 그런데 얘들은 왜 감옥에 갇혔어?"라고 하더라구요~~ 감옥처럼 생긴 곳에 들어가서 상어를 봐야 상어한테 물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말.. 아이들 시선에서 보니.. 누가.. 누굴 보는 건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ㅎㅎㅎ
진주조개 속.. 진주가 아닌.. 저건 뭘까요?ㅎㅎㅎ 강아지에요~~ 고래들이 등장하는 바닷속~~~ 강아지의 모습!!!ㅋㅋㅋ 해적선 앞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들이며....ㅋㅋㅋㅋㅋ 바닷가의 물고기 돌고래 구름 모양들도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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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읽으면 너무 좋은 책 '우아! 바다다!' | 보미마미 | 2013.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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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가철이라 바다 많이 가시죠?? 휴가 가기전에 휴가 다녀와서 아이와 함께 보면 너무 좋은 책입니다.
우아! 바다다!
우아! 바다다!는 그림이 정말 예술이에요!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해변에서부터 깊은 바닷속까지를 표현해 주고 있어요! 아이와 다양한 바다 생물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바다에 대해, 바다생물에 대해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휴가때 바다 안 다녀왔음 큰일날뻔 했어요! 휴가때 바다 간 이야기를 저한테 많이 해 주더라구요!
제눈도 봄양한테 책 읽어주면서 호강했네요! |
바다의 모습에 대한 화려한 멋진 그림들로 가득한 유아 그림책 | 힐씨쨩 | 2013.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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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다들 피서 다녀오셨는지요. 이런 여름에는 유독 시원한 물이 가득한 바다 그림책이 눈에 자주 들어옵니다.
면지를 가득 매운 물고기들의 모습을 보니 먼 바다에 나가지 못했어도 아쿠아리움에서 봤던 전갱이들의 은빛 물결이 겹쳐보이는 이 책도 그중의 하나네요.
높은 산에 사는 가족들이 바다로 놀러갑니다. 바다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주인공에게 바다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바다를 한번도 본 적 없는 주인공에게 바다의 모든 생물들은 모두 감탄의 대상입니다.
물론 바다에 가본 적이 있는 밤톨군에게도 연신 아는 것을 짚어가며 감탄할 수 있는 책입니다.
우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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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우아!바다다!] 지식이 쌓이는 그림동화책 | 삐뚤깽 | 201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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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바다, 수조관, 아쿠아리움에 간다면 이 책을 꼭 챙겨 가세요... 책에 나오는 생물을 직접 찾아볼 수도 있고 바다를 보며 그림책에 그려진 바닷속 세상을 상상해 본다면 재미가 두 배가 될 거예요... 우아! 바다다!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만으로도 바다 풍경이 어떨지 그려지구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재미난 동화를 만들 수 있었어요...^^ 지식을 전달하려면 글밥도 많고 어려울꺼라고 생각하는데... 우아! 바다다!는 글밥이 없고 그림만으로도 유아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다양한 바다속 동물을 경험하게 되지요... 아쿠아리움을 다녀와서 읽으면 실물을 본 경험을 토대로 더 풍부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책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또 이책의 재미는 숨은 그림 찾기...바로 강아지 찾기예요... 집중력과 주의력 그리고 관찰력을 길러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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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바다다를 읽어봐요 | 천둥 | 201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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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자주 가보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가는 바다를 보면서 딱 트인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볼때가 많은데요 바다는 쳐다만 봤지 그 속에 무엇이 사는지 실제로 본적은 없지요 늘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만 바라 볼 뿐이긴 한데요. 수족관속의 물고기를 보며 바다에는 저런 물고기들이 살고 있지?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아이들도 바다라는 넓은 세상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무척 궁금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에게 물어보기엔 너무 어려운 질문이지요?
바다! 혀니는 바다를 무서워 하더라구요. 파도를 치는 바다를 보며 엄마! 아빠를 외치며 빨리 그 속에서 나오라고 하는 모습보고 웃음이 절로 나는데요 책을 통해서 좀 더 바다와 가까워 지길 바래봐요
바다속에 무엇이 살고 다양한 물고기들의 그림들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납니다. 디테일하게 잘 그려진 그림과 내가 알던 조개들의 종류가 이리도 많았는지.. 정말 저도 바다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들과 함께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책을 보면서 '엄마! 나 당장 바다 가고 싶어요! 나 이제는 바다 안 무서워.. 바다에서 이렇게 놀고 싶어요' 라고 이야길 해요 역시나 책을 통해서 친근한.. 친구가 되어주는 바다가 되겠네요
수많은 물고기 중에서 강아지도 찾고 조그마한 배도 찾으면서 이야기 중이에요
많은 종류의 고래도 보면서 어떤 고래들인지 하나 하나 짚어가며 읽어주기도 했답니다. 책을 보면서 자연관찰 책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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