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들고가기 딱 좋은 책, 우아 바다다 | 러브캣 |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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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들을 위해 급 준비한 여행, 토요일 1박 짧은 일정이었지만 바다도 호텔도 즐길수 있는 가까운 군산에 다녀왔답니다. 바다에 가서 모래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 모래놀이도 챙기고, 아들이 옆에 끼고 사는 씽클탭에 라바, 레고를 볼 수 있는 소니 엑스페리아에 가져간 물건들도 참 한짐이더라구요. 그래도 동화책은 빠질 수 없겠죠? 어떤 책을 가져갈까 하다가, 바다에 갈적엔 바다 책이다! 하고서 우아 바다다를 챙겼어요.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아들도 너무너무 좋아했구요.
바다여행을 가서, 혹은 바다여행을 가기전이나 직후에 읽어줘도 좋을 바다에 관한 유아 그림책!
우리 아이는 높은 산에 살진 않지만 남한의 가장 중심내륙이라 할 수 있는 도시에 살아요. 그러다보니 바다에 가려면 몇시간씩 차를 타고 나서야하지요. 그래서, 같은 광역시면서 전철타고 금새 나가서 바다를 볼수있는 부산이란 도시가 얼마나 매력적으로 느껴졌는지 모른답니다. 늘상 육지에서만 살아봐서 그런가봐요. 바닷가 하면 늘 한적한 그런 곳이 떠오르는데 부산의 해운대는 정말 고층 빌딩도 많고, 온갖 편의시설을 눈앞에 두고 바다까지 있으니. 사람들이 북적거릴만하더라구요.
부산은 성수기 여름엔 넘 붐빌것 같아서 한적한 바다를 선택해 왔는데 유아와 놀기엔 딱 좋았답니다.
한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었는데 올 여름 처음으로 바다를 보러 가지요. 마치 해외여행을 가는 것 이상으로 설렐 것 같아요.
티브이에 보면, 정말 한번도 바다를 본 적 없는 사람들의 첫 바다와의 만남이 감격적으로 그려진 그런 이야기들이 나올때가 있었거든요. 바다는.. 뭐랄까 신비한 매력이 있는 곳 같아요 들어가도 좋고 들어가보지 않더라도 마냥 푸른 그 바다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그런 곳 말이예요 저도 어릴적부터 바다를 무척이나 좋아해왔거든요.
그래서 책 속 꼬마아이의 가족의 설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바다에 가서는 그저 감탄사의 연발입니다. 우아 바다다~ 로 시작해서요.
이후 꼬마 아이가 바다에서 논 그런 이야기로 끝날 줄 알았는데? 웬걸요. 해변에서부터 시작해서 바다속으로 점점 깊이 들어갑니다. 감탄사가 끊이지 않고 우아~ 우아~ 이어지구요
깊은 바닷속의 물고기, 그리고 엄청나게 커다란 가오리, 두 페이지에 다 담기지 않아서 책 날개를 펼쳐야 보이는 고래 크기의 위엄 재미난 것은 책 속에서는 꼬마와 꼬마 동생 조이가 각종 스킨스쿠버, 잠수함 여러가지 등을 동원해 그림책 속 해양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는 거예요. 심지어 상어를 볼적에는 철창 같은 엘리베이터같은거 타고 내려와 보기도 하네요.
아이가 나로와 펄럭이의 모험 2에서 만난 아귀도 만날 수 있었어요. 깊은 바다의 어둠을 밝혀줄 초롱이 달려있는 (사실은 먹이를 유인하기 위한) 심해아귀, 커다랗게 그려져있는데 동화책에서 이미 만나 그런지 무서워하지는 않았어요
급기야 해적선까지 만납니다.
걱정마세요 난파된 해적선이라 바다에 가라앉아있는 거거든요. 무섭지 않아요. 오히려 조이와 누나는 옆에서 피크닉온 기분을 내기도 합니다. 상상력이 더해지니 이런 장면이 나올 수 있는 거겠죠.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한 장면도 바로 이 해적선을 발견한 장면이었어요.
바닷속 각종 해양생물들은 다른 책에서도 여러번 봤었는데.. 가라앉은 해적선은 더욱 매력적이었나보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바다의 모든 것을 보고 아이들은 우아 ~ 멋지다 하고 외치게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글밥보다 바다에 담긴 그 온갖 생물들을 그림으로 만나고 다양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하게 되는 그림책이라 할 수 있었지요.
언제 잠수함도 태워줘보고 좀더 크면 같이 스노클링도 하고 (사실 엄마도 아직도 못해봤다죠 겁도 많고 ) 그러고 싶어졌어요. 조이네 가족은 처음 여행간 것 치고는 바다의 모든 것을 다 체험해 봤으니 말입니다.
올여름 조이네의 바다여행 덕분에 우리 가족 바다여행도 더욱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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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읽기 좋은책 우아! 바다다! | 꿈꾸는 아빠 | 2013.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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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정말 읽기 좋은 책 우아! 바다다! 바다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저희 아이들 완전 바다에 온듯 몰입 100% ㅋ 제 블로그에 있는 내용 그대로 옮겨 볼께요 ^^ |
☆우아! 바다다!☆ / 신비로운 바다이야기가 가득한 그림책 | 홍근홍욱 | 201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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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휴가다운 휴가를 못 떠난지라 더 반가운 그림책 <우아! 바다다!>랍니다. 다녀온 곳이라곤 얼마 전에 계획없이 다녀왔던 안면도 바닷가가 다네요. 바다를 가까이에서 보고 바닷물에 발 담그는 건 처음인 우리 두 아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바다! 저도 모처럼 바닷물에 발 담그고 넘실거리던 파도 보며 감회가 새롭던 기억이 나네요.
바다를 다녀오기 전에도 관심을 가졌던 책인데 바다를 보고 와선 더 좋아하는 그림책 <우아! 바다다!> 소개해 드릴께요.
피리부는 카멜레온 121
글, 그림 / 로버트 뉴베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절로 "우아!"소리가 나오는 신비스러운 바다이야기가 가득한 그림책이예요. 요즘 한창 곤충이나 바다생물에 관심을 가지는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그림책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가족은 높은 산에 살아. 나와 동생 조이는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어. 우리에게 이번 여름은 정말 특별해. 바다를 보러 가거든!
우리 가족은 높은 산에 살지 않지만 우리 두 아들은 그동안 가까이에서 바다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거제도 여행하면서 유람선을 타보긴 했지만 그때는 조금 어렸을 때라...^^;; 이번에 가 본 바다는 정말 우리 두 아들에겐 특별했을 것 같아요.
바닷가의 모습은 왜 이렇게 비슷한걸까요? 이번에 갔었던 바다와도 너무 비슷한 풍경이예요.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니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또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아! ○○다!'가 나오면서 다양한 종류의 바다생물 그림과 이름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얼마 전에 키즈엠 홈페이지에서 바다생물 이름 대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참여했다면 많은 고민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조개만 해도 개조개, 쇠고둥, 나팔고둥, 진보라 고둥, 알파벳 청자고등 등 수없이 많네요.
우아! 물고기다!
<우아! 바다다!>는 페이지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바다생물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조개, 불가사리, 물고기, 가오리, 고래, 상어, 해파리 등의 바다생물과 깊은 바다에 사는 바다생물까지 생생하게 잘 표현된 그림과 이름이 있어서 다양한 바다생물을 익힐 수 있답니다.
조개라고 해도 조개류에 포함된 다양한 조개 이름을 알 수 있고, 다른 바다생물 역시 더 다양한 종류의 바다생물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중간 중간 이렇게 펼침북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들춰보는 재미도 있는 <우아! 바다다!>랍니다.
우리 5살, 4살 두 아들이랑 책을 읽어봤어요. 요즘 함께 읽어보고 있는 책이기도 해요. 얼마 전에 갔었던 바다를 떠올리는 그림을 보며 바다에 다시 가보고 싶어하는 두 아들이랍니다. 꼭 한번 더 데리고 가고 싶은데 애들 아빠가 가줄런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책장을 넘기면 우리 두아들 "우아! 조개다!"라고 먼저 말을 해요.^^ 조개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조개 이름을 알아갈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예요. 엄마가 조개를 짚으며 조개 이름을 알려주면 우리 둘째 열심히 따라하더라구요.
우아! 불가사리다!
불가사리 종류도 정말 다양하네요. 해바라기불가사리, 보라성게, 연잎성게, 자이언트불가사리, 성게, 꽃게 등 그림을 보면서 하나하나 바다생물 이름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우리 둘째 엄마 따라서 이름 대고 있네요.^^
우아! 가오리다!
글이 별로 없고 바다생물 그림이 있는 그림책이라 어린 유아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신기하고 다양한 바다생물을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기 아주 큰 가오리가 만타 가오리랍니다. 가래상어, 나비가오리, 노랑가오리, 깨알홍어 등 가오리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아이와 함께 수족관에 가거나 다녀와서 함께 읽어봐도 좋을 것 같은 그림책이예요.
우아! 고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래는 펼침북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북극고래, 향유고래, 혹등고래, 흰돌고래, 거두고래, 쇠고래, 밍크고래 등 다양한 고래를 만날 수 있답니다. 전에 엄마와 함께 고래 관련 자연관찰책을 읽어서 더 관심을 가지는 두 아들이예요.
키즈엠 그림책 <우아! 바다다!>는 다양한 바다생물을 보는 재미와 함께 또 하나의 재미가 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두 아이가 잠수함을 타고 바다를 여행하는 모습을 찾는 재미랍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우리 홍근군이 매 페이지마다 찾아내더라구요.
우아! 상어다!
아주 편한 자세로 책을 보고 있는 우리 홍욱군이랍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는 백상아리네요. 엄마, 상어는 뭘 먹어? 물고기를 잡아먹지.
이런 질문과 대답도 하면서 함께 재미있게 책읽기 했어요. 그림만 보고도 할말이 참 많아지는 게 아이들인 것 같아요.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도 있네요. 심해아귀, 도끼고기, 샛비늘치, 대왕오징어, 풍선뱀장어 등 다양한 바다생물이 있는 심연이랍니다. 우주를 탐험하는 것 만큼 어려워서 아직 바다를 다 탐험을 못했다고 하지요.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신비스러운 바다세상인 것 같아요.
색감이 정말 다양한 바다생물이 가득한 바다모습이네요. <우아! 바다다!>를 읽으면서 바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져서 다음에 꼭 잠수함 타고 바다 아래에 가보자고 했어요. 우리 홍근군 우리는 바다 위 밖에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페이지 보고 나더니 돌고래와 범고래는 확실히 구별할 것 같더라구요. 범고래는 4마리이고, 돌고래는 5마리라고 하네요.
정말 예쁜 색감이 돋보이는 말미잘이예요. 말미잘에는 흰동가리, 오렌지스컹크크라운피시, 새들백크라운피시 등이 살고 있네요.
우아! 멋지다!
다양한 바다생물이 가득한 신비한 바다 이야기가 가득한 <우아! 바다다!> 아이들과 읽고 나니 정말 멋진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다나 수족관에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유아책/그림책-키즈엠]우아!바다다! | 바보사랑 | 201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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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그림책-키즈엠]우아!바다다!
키즈엠의 그림책.. 우아! 바다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그림책인 듯 싶네요
인천에 살고 있는 우리... 인천 근처에 바닷가.. 해수욕장이 있다고 하던데.. 정작 전 아직 한번도 안가봤네요 ㅋㅋ 근처 소래포구 가서 그냥 비린내나는 바다만 보고 온게 다에요 ㅡㅡ;; 가을엔 해수욕장 가서 바닷가 구경 한번 하고 올까봐요 ㅡㅡ; 제가 개인적으론 바닷가,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ㅋㅋㅋ 그냥 바닷가 가도 바다 구경만 하고 오거든요.... 바닷가에 뛰어든건 지금까지 두번? 세번? 정도 인것 같네요.. 항상 그냥 바다 보며 속이 뻥~! 뚫리는것 좀 느껴보고 오는거죠 ㅋ
무튼!! 울 복댕이에겐 바다를 제대로 느끼게 해줘야 하는데... 먼저 책으로 만나게 해줬어요 바로 키즈엠의 우아!바다다!를 읽은거죠 ^^
아는 글자들이 있어서... ㅋㅋ 열심히 읽어보고 있는거에요... 이번엔 진짜 읽는거죠 ㅋㅋ
우 아 느낌표 바 다 다 느낌표
바닷속 생물들을 잘 보여줘요. 실사는 아니고 그림이에요~
넓게 펼쳐지는 페이지도 있어서.. 울 복댕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고래~~~ 우와~ 고래다~!!!ㅋㅋ
그리고 그림을 자세히 본다고 눈앞에 바로 갖다대고 보기도 했어요
유아책으로도 괜찮은것 같아요~!!
자세히 살펴 볼까요?? ^^
글,그림 : 로버트 뉴베커 옮김: 정윤 출간일 ; 2013.07.19 따끈따끈한 신간입니다 ^^
높은 산에 살고 있는 가족이 여름에 바다를 보러 가요!!
우아! 바다다! 바다에 도착한 가족.. 바다에 처음 갔을때 그 느낌 그대로 인가요??
바닷속에 살고 있는 바다 생물을 소개해줘요 자세히 보면 한마리 한마리 모두 그 이름이 적혀있어요 그러니 아이가 물어봐도 당황하지 마세요!!!
고래는 그 느낌 그대로 아주 멋지게 큰페이지로 나타내주었어요!! 보면서 우와~ 고래다! 란 그 말이 절로 나오겠죠??
깊은 바다 곳곳의 모습을 우아!바다다!의 그림책을 통해서 볼 수 있어요! 다양하고 희귀한 생물을 볼수 있어서 좋아요! 게다가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이 돋보여서 시원한 바다를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하죠!
아이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 돌고래와 거북도 소개가 되어요!
바다에 갈때 꼭 챙겨간다면 아이들이 직접 그 생물을 찾아볼 수도 있고 해서 더욱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같네요~!!!
글밥은 정말 간결하게만 되어 있어서... 읽기 힘들지도 않구요 그림을 보면서 바닷속을 구경하는 그런 그림책... 아이들이 편하게 쉽게 바다를 알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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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키즈엠 <우아! 바다다> 해양생물 맞추기를 해봤어요! | 메르시아 | 201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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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키즈엠 <우아! 바다다>
독후활동-해양생물 맞추기/ 물고기 색칠공부
여름 휴가는 다들 잘 다녀오셨나요? 여름이야기와 걸맞게 <우아! 바다다> 그림책 키즈엠이 나왔어요. 휴가 다녀오느라.. 이제야 키즈엠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책놀이를 하였는데요. 역시 키즈엠과 함께 하는 시간은 우리 여니에게 행복입니다.
우와 바다다! 큰 글씨와 함께 고래가 씨익~ 웃고 있어요 ㅎㅎ
독서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말미잘보다.. 더 좋아하는 흰둥가리입니다. ㅎㅎ
그림책 키즈엠 우아 바다다! 바다 안이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ㅎㅎㅎ
엄마 왜 이 상어는 이렇게 생겼어요? 호기심 많은 우리 여니양~
짜잔... 고래가 크니 이렇게 책도 커집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그림책 키즈엠입니다.
물고기 색칠공부 ㅋㅋ 바다생물들 중 맘에 드는.... 고기를 그리고.. 색칠합니다. 그림은 아직 잘 못그려서 맘에 든거 가져오면 엄마가 그리고 색칠은 여니가 했어요.^^ 실패고둥, 해시계고둥, 새조개, 마우스청자고둥, 고둥 이름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예전에 수족관에서 사온... 바다생물들 .. 이름을 자세히 몰랐는데요. 키즈엠 그림책 <우아 바다다!> 에 보니 자세히 나와서.. 이름까지 익히기 되어서.. 누가 더 빨리 이름을 맞추나 게임을 해봤어요.
바다 생물들의 이름을 먼저 쓰고 그 자리에... 바다생물들을 올려놓는거에요. 와우! 우리 여니가 조개 이름들을 다 외우네요. "엄마 , 이건 해시계 고둥이야! " 이건 " 나팔고둥 " 와! 첨엔 이게 나팔이야? ㅋㅋㅋ 이러더니.. 나팔고둥이라고 이름도 자세히 말합니다. ㅎㅎ 바다생물 이름을 즐겁게 그림책과 함께 익혀갑니다. 여니가 많이 맞췄다고 야호 합니다. !!! 한글공부도 자연스럽게 진행이 됩니다. 와우!
키즈엠 그림책 <우와 바다다>를 읽고... 이 책은 화려한 바다생물들 이야기로 글밥은 많이 없지만, 자세히 그려져 있고.. 조그만한 글씨로 해양생물들의 이름이 꼼꼼하게 적혀있어서.... 하나하나 엄마와 아이가 해양생물들에 대해서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호기심도 키울 수 있고... 글밥이 작아서 한글 독립용으로 읽기도 좋아요! 또한 요즘같은 더운 여름 바다를 가기전, 후에 읽으면... 더욱 바다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
2013.8.14 . (45m) 키즈엠 그림책 <우와 바다다>와 함께 책놀이 한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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