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힘들겠다.. | 단미은혜맘 | 201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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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바쁘고 바쁜 나무이야기라... 나무가 얼마나 바쁠까 하며 책을 읽어 보았는데... 정말 나무는 바쁘더라구요 ㅎㅎ 할일이 얼마나 많은지.. 동요중에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 나무가 열심히 바쁘게 지내는 덕분에 우리는 더 예쁘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놀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네요^^ |
나무야 고마워 | 은혜이안주안맘 |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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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꼭 숲에서 나무와 친구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 되었습니다. 나무가 하는 일이 이렇게도 많은줄 몰랐데요. 다음에 산에 갈때는 산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오겠데요. 이쁜 마음을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 | 초코공주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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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 제목만 듣고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정말 바쁜 것 같습니다. 옷도 여러번 갈아입어야 하고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고, 나뭇잎도 떨어져야 하고 추운 겨울을 준비해야 하고 봄을 위해서 싹도 틔워야 하고 말이에요 이런 나무의 다양한 일을 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나무를 따라 가면서 나무가 바쁘게 살아가는 그리고 나무가 한 일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미줄을 만들기도 하고,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고, 그늘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림이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나뭇잎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네요~~ 작은 나무도 씨앗이 자라고 자라고 자라서 쭉쭉 뻗은 가지와 풍성한 잎을 가진 나무가 될 것 입니다. 나무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라고 자라고 자라서 풍성한 감성과 인격을 가진 아이들로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입니다^^ 아이들이 그냥 나무를 나무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하는일, 줄기가 하는일, 열매가 하는 일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과학동화는 아니지만 과학동화처럼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도 있고 아이들 감성도 풍성하게 해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요즘 주위가 온통 푸르른 녹음으로 가득한데 요책 읽고 아이들이랑 주위의 나무를 관찰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딱따구리 | 소망쌤의 책놀이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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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독서 교육 ♡책보♡ 책놀이: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딱따구리 지난번 소개해 드린 책보 - '바쁘고 바쁜 나무 ' 의 딱따구리 편 입니다~
딱따구리가 바쁘고 바쁜 나무에 놀러와 나무줄기 안에 있는 벌레를 잡아 먹는다는 책 내용
소망반 친구들의 책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이쥬를 곤충의 유충이라 설정한뒤
얇은 종이(전지)로 덮습니다.
딱따구리의 뾰족한 부리 대신 뾰족한 볼펜 끝으로 전지에 구멍을 뚫어 그안에 있는 마이쥬를 꺼내어 먹을 꺼예요~
이렇게 구멍을 뚷고,
보세요~ 꺼냈지요~ 아이들이 찢어진 종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마이쥬를 꺼낼려고 하는 순간 가늘고 긴 혀를 나무 구멍 속에 넣어 혀끝으로 곤충의 유충을 꺼내어 먹는 딱따구리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아이들의 기억에 딱따구리의 먹이를 잡는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남을꺼 예요~
이렇게 좋아 하네요~ 마이쥬와 종이 만으로도 책놀이는 할수 있답니다~ |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 매트로 놀기 | 소망쌤의 책놀이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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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 ♡책놀이- 바쁘고 빠쁜 나무 이야기:매트로 놀기
떡갈 나무의 일상에 대해 설명한 동화 랍니다~
땅속에는 뿌리가 있고,
열매인 도토리는 다람쥐가 좋아하고, 개미가 놀러 오기도 하며, 나뭇가지에는 거미가 줄을치고, 딱다구리는 나무 껍질속 벌레를 먹지~ 나무 구멍에는 부엉이가 살고~ 가지에는 청솔모가 놀러오며, 새둥지 안에 아기새가 살아~ 가지에는 고치도 있어~ (이부분에서 아이들이 매우 반가워 하며 고치안에 들어 있는 번데기에 대해 너나 할것 없이 설명을 하네요~) (이부분에서 우리 소망반은 단전호흡을 꼭 하고 넘어 갑니다~ 나뭇잎이 내뿜은 깨끗한 공기를 느끼면서요~) 언덕위의 바쁘고 바쁜 나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놀러 오렴~ (실외놀이 나갈때 마다 '바쁘고 바쁜 나무'가 놀러 오랬다며 서두르는 소망반 이예요~)
어린이집교사의 책보 활동 시작 합니다.
매트를 이용하여 '바쁘고 바쁜 나무를 만들었어요~' 가운데 구멍은? 부엉이 집 이지요~ 어~ 안에 부엉이가 있네~
교사는 책을 읽어 주고 교사가 읽어주는 내용을 듣고 아기새가 되고 싶은 아이들은 나무위 둥지로 올라와요~ 이번에는 다람쥐 손님 오셨군요~
청솔모 손님 안녕하세요 ? ~
이분은 천연기념물 딱따구리 십니다~
손님들이 많아지자 나무가 무너지고 있어요~ 무너지기 전에 얼른 나뭇잎으로 덮어요~
이렇게요~ '바쁘고 바쁜 나무' 가 아이들 손님 덕분에 엄청 바쁘군요~
'바쁘고 바쁜 나무'에 열린 도토리를 (퐁퐁) 흔들어서 따고 있어요~ 이제 도토리를 좋아하는 다람쥐들(아이들)이 도토리를 잔뜩 주워 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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