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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제부터 그 비밀을 알려 줄게!
맨 처음 지구에는 공기가 하나도 없었어요. 지구는 어두웠고, 크고 작은 바위들로 가득했지요. 그런데 어떻게 공기가 생겨난 걸까요? 비밀은 바로 지구를 가득 채운 바위들 안에 숨겨져 있었어요. 그림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면 공기의 놀라운 비밀을 알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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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 뒤프라 장 뒤프라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그는 천체 물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지구 밖에서 날아와 남극에 쌓인 먼지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다가 생겼대>, <달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넬리 블루망탈 넬리 블루망탈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리용에 있는 응용 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래픽 디자이너와 삽화가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파리에서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다가 생겼대>, <달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조정훈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였으며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세잔과의 대화>, <원더풀 월드>, <다섯 발가락>, <늑대가 오고 있어!>, <서둘러, 오노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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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랜 옛날 지구에 관한 이야기 아주 오래전 지구에는 공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물도 없었고, 그러니 바다도 없었고, 하늘에는 달도 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금처럼 모두 생겨나게 되었지요.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주아주 옛날의 지구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지금과는 모든 것이 다른 낯선 지구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지요. 그리고 공기와 바다, 화산, 달 등이 어떻게 지금처럼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지금껏 늘 느끼고 보아왔던 공기와 바다, 그리고 그 밖의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새롭게 바라보는 보고,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과학적 사고의 첫걸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신기한 지구, 재미있는 과학과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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