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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재활용이 좋아요
독자리뷰(5)
춤추는 카멜레온 86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요
5세 이상
찰스 기냐 / 애그 자트코우스카
공상공장
2013년 1월 11일
양장/190*190/32쪽
978-89-6749-065-2
10,000
2013년 미국 교사가 뽑은 좋은 그림책

재활용이 좋아요! 우리 모두 함께해요. 다 같이 노력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종이는 종이 수거함에 쏙! 깡통은 깡통 수거함에 쏙! 그림책 속 아이들은 재활용 쓰레기를 따로따로 분리하여 버립니다. 그리고 작아서 못 입는 옷은 재활용 가게에 가져가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지요. 또 낡은 옷을 재활용해 재미있는 인형도 만듭니다.
유아기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책 뒤쪽에 실린 ‘지구를 지키는 만들기 시간’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알록달록 귀여운 인형을 만드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재활용이 좋아요! 우리 모두 함께해요.

  




못 쓰는 종이는 종이 수거함에 쏙!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은 따로따로 모아요.

 


낡은 양말에 단추를 달아 재미있는 손 인형을 만들어요.

글 : 찰스 기냐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이며 연설자입니다. 전 세계에 아동 문학과 시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는 연합특별기사 전문 기고가이기도 합니다. 5,000편이 넘는 시와 5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의 책은 ‘부모가 뽑는 올해의 도서상’과 ‘국립아동도서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받았고, 그가 쓴 동시와 시들은 교과서와 시집, 유명 잡지 등에 실렸습니다.
현재 미국의 전국영어교사협회에서 『잉글리시 저널』의 시 부문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애그 자트코우스카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예술전문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영국 바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그래픽 디자인, 애니메이션과 관련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또한 축하 카드, 선물 포장지, 공책 디자이너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여름이 왔어요>, <겨울이 왔어요>,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옮김 : 공상공장
여러 나라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더 쉽고 재미있게 바꾸어 우리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더 훌륭한 그림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아이, 추워>, <겨울은 재밌다!>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이러한 문제는 몹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요. <맑은 물이 좋아요>,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 <재활용이 좋아요>로 구성된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맑은 물이 좋아요>는 빗물 모아 다시 쓰기, 세면대에 물 받아서 세수하기, 수도꼭지 꼭 잠그기와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는 땅에 떨어진 종이, 깡통,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우리 모두가 언제나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재활용이 좋아요>는 종이는 종이 수거함에, 깡통은 깡통 수거함에 따로따로 버리는 습관이 우리의 환경을 지킨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또한 낡은 옷으로 인형을 만드는 등 흥미로운 재활용 방법도 실려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환경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킬 수 있습니다.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의 지구는 더욱 오래도록 푸르게 지켜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