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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딱 한 입만
독자리뷰(5)
피리부는 카멜레온 14
배경 지식을 넓혀요
6세 이상
로라 M 섀퍼 / 제프 워링
아이생각
2012년 3월 19일
양장 / 297*297 / 40쪽
978-89-97366-42-2
16,000
2011 멜리랜드 블루 클랩 영리더상, 2011 NSTA-CBC 선정 주목할만한 과학 도서상
2012 유치원 총 연합회 우수 선정 도서, 2010 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의 권장 도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부터 보기 힘든 동물까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실제 크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의 모습이 아니라 부분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물들도 등장을 하지요.
접지 형태로 만든 큰 그림을 보며 동물들의 먹이를 알고 생태를 이해하며 순환되는 생태계를 알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딱 한 입만 꿀꺽 삼키면, 지렁이는 이 만큼 흙을 먹을 수 있어요.
딱 한 번 쫘악 빨아들이면, 문어는
이만한 게를 먹을 수 있어요.
딱 한 번 흐흡 들이마시면, 고래는 아주 커다란 문어를 먹을 수 있어요.
동물들이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 따라가보세요.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글 : 로라 M 섀퍼
로라 M 섀퍼는 문학 작가이자, 교사이고, 강사이자 편집자입니다.
그녀는 어린이들을 위해 수 많은 책을 출간하였고, 그녀의 작품은 ‘샬럿졸로토상’과 ‘어린이권장도서상’, ‘키스톤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미국 조지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독서와 집필, 정원 가꾸기와 하이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행복한 할로윈>, <오늘은 특별한 날>, <위로, 아래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제프 워링
제프 워링은 20년 동안 『앨르』, 『보그』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광고 기획자로 활동하였고, 지금은 형국에서 광고 제작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과학을 좋아하는 그는 사랑하는 가족과 오스카라는 고양이 한 마리라와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오스카 시리즈>와 <일주일간의 과학 여행>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아이 생각

아이 생각은 다른 나라 어린이책을 쉬운 말로 바꾸어 우리 나라 어린이책으로 만드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늘 어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아이들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뜰 때면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가만히 들여다보곤 합니다.
그 호기심을 담아 책으로 만들어 낼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아이도 어른도 책을 통해 더 많이 생각하고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실제 크기로 만나는 탐구 그림책
<딱 한 입만>은 실제크기의 동물을 등장시키고 실제 먹는 만큼의 양을 보여주어 동물의 먹이를 통해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11마리의 동물은 아이들에게 친숙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물들의 부분 그림을 보며 전체 모습을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글과 동물의 특징을 보여주어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떤 동물인지 쉽게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물들의 먹이를 통해 생태계의 흐름을 이해해요
11마리의 동물들 중에는 육식동물도 있고 초식 동물도 있어요. 그리고 곤충을 먹는 동물도 있지요. 그리고 모든 동물들은 분해자인 미생물들에 의해 분해가 되어 땅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딱 한 입만>은 이렇게 생태계의 흐름을 동물들의 먹이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한 그림책이에요.
동물들의 먹이를 보며 객관적인 사실로 먹이 관계를 이해하고 생태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동물들의 특징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정보 페이지에요. 학부모님들께 제공되는 페이지로 동물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담아서 보다 많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리 읽어보시고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탐구 그림책은 아이들마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편차가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다양한 접근법과 판형, 그림이 요구되기도 하지요. <딱 한 입만>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빅 북 크기의 판형과 접지형태의 제본, 다양한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자극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