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떼기 성공을 바라며!! 화장실에서 본 책! | 양말 |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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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뿌웅 |
귀여운 동물들의 다양한 응가법~ | 쉬라 | 2013.06.25 |
[키즈엠 유아책]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뿌웅 / 다양한 동물의 생태와 함께 바른 생활습관을 키워요.^^ | 홍근홍욱 | 201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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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카멜레온 11>>
글 천미진 그림 서유노
.......................................................................................................... 고양이는 모래를 파고 뽀지직 뽕! 코뿔소는 풀숲에 철퍼덕 푹! 고봉이는 어디에 똥을 눌까요? ..........................................................................................................
키즈엠의 재미있는 유아책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뿌웅]를 소개해 드릴께요.
입체감이 있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다양한 동물의 생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유아도서랍니다. 어린 유아부터 배변 훈련하는 유아 두루두루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그림책이 아닐까 싶답니다.
책 소 개
입체감이 있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책이랍니다. 내용도 재미있어서 우리 5살, 4살 두 아들도 좋아하는 유아도서이기도 해요.^^
"아이코! 똥 마려워. 나는 어디에 똥 누지?"
고양이는 앞발로 모래를 파고 뽀지직 뽕!
나와 다른 동물의 생태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더 유익한 그림책인 것 같아요.
까치는 하늘을 날다가 슈우웅 픽! 응가를 하네요. 하마는 물 속에다 파닥파닥 펑펑!
다양하고 재미있는 의성어 표현이 눈에 띄네요.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나와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응가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동물의 생태까지 함께 살필 수 있겠어요.
박쥐는 나무에 매달려 호도독 토독! 코뿔소는 풀숲에 철퍼덕 푹!
입체감이 있는 그림과 함께 다른 동물의 생태를 살펴보면서 나와 다른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야기도 재미있게 구성이 되었네요.
코알라는 엄마 등에 업혀 뽀로보로 풍!
근데, 고봉이 응가하는 데는 따로 있었네요.
유아들이 보는 그림책이라 배변훈련할 때 읽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입체감이 있는 그림과 함께 다양한 동물의 생태를 함께 알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유아책이 아닐까 싶어요.
책 읽 기
요즘 우리 두 아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고 있는 그림책이예요. 4살, 5살 우리 두 아들도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좋아하는 유아책이랍니다.
고양이는 모래를 파고 응가를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고양이는 어디에 응가를 할까?하고 아이들에게 물었더니 모래에 한다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까치는 하늘에서 응가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네요. 역시 책 읽은 보람이 있어요.
하마는 어디에 응가를 할까? 했더니 물속에다 한다고 대답하네요. 박쥐는? 하고 물었더니 박쥐는 나무에 매달려서 응가를 한다네요. 고봉이는 물속에서 응가를 할 수 있을까 하고 물었더니 차가워서 안된대요.^^ 매달려서 응가를 하는 건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네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면서 생태까지 함께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유아그림책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뿌웅]이 아닐까 싶어요.
"엄마, 박쥐는 이렇게~ 매달려서 응가해." 우리 둘째 박쥐는 이렇게 나무에 매달려서 응가를 한다고 만세를 부르네요. 코뿔소는 풀숲에 응가를 한다면서 코끼리 엉덩이를 가르키고 있어요. 코뿔소 응가가 크다고 하네요.^^;;
코알라는 엄마 등에 업혀서 뽀로보로 풍~ 하고 응가를 하네요. 업혀서 응가를 한다고 하니 우리 두 아들 신기한가봐요.
그럼, 고봉이는 어디에 응가를 할까? 하고 물어봤더니 변기에 해야한다고 하네요.
변기에 앉아 응가를 하고 만세를 부르는 귀여운 고봉이랍니다.
이제 대소변 훈련을 해야할 유아들에게도 아주 적합한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그림이 입체적으로 표현이 되어 한층 더 실제감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동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응가는 변기에 앉아서 해야한다는 바른 생활습관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유아책이랍니다. |
:) 키즈엠 유아 그림책 아장아장 카멜레온 <나온다 나온다 뿌웅~> 여러 동물의 생태와 바른 배변습관을 배워요! | 윤맘 | 20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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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아장아장 카멜레온 나온다 나온다 뿌웅~
배변 습관을 배우는 중인 윤! 그런 윤에게 너무나 딱~ 알맞은 책! 키즈엠의 유아 단행본 그림책 <나온다 나온다 뿌웅~>이에요.
한 동안 변기에 관심을 보이고 변기에 앉아 보려고 하더니 어느날인가 갑자기 변기를 싫어하더라구요. 이를 어쩌나 싶었는데 마침 만나게 된 키즈엠의 <나온다 나온다 뿌웅~> 덕분에 요즘 윤맘은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
키즈엠의 <나온다 나온다 뿌웅~>은 유아기 꼭 필요한 배변습관을 배우는 책이에요. 단순한 배변활동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각 동물들이 등장해 각 동물의 특성에 맞는 배변활동을 하는 것을 알려주고, 주인공인 고봉이는 변기에서 배변활동을 해야하는 것임을 알려주고 있어요.
유아기 첫 배변훈련을 할 때 아이들이 변기가 낯설어서 첫 쉬야, 끙가를 하는 것이 어려운 심리를 잘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변기에서 해야함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어요. 더불어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까지 배워 볼 수 있는 <나온다 나온다 뿌웅~>
그래서 일까요? 윤도 <나온다 나온다 뿌웅~>을 읽더니 드뎌~ 다시 스스로 변기에 가서 끙가를 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5~6권의 배변훈련 책이 있지만 늘 호기심만 보이고 끝이었는데 <나온다 나온다 뿌웅~>은 책을 보자마자 반복해 읽고는 각 페이지마다 동물들이 뭐 하고 있는지 왜 그러는지 묻고, 관심을 많이 보이더니 얼마나 보았으면 책 속의 주인공인 고봉이 이름까지 외워 버린 윤!
우연히 같은 옷이지만 다른 두 날! 엄마엄마~ 고봉이는 어디서 끙가해? 윤이도 변기 가서 끙가 할까?라고 하곤 변기에 앉아 나온다 나온다 책 읽어주세요~ 해요! 화장실이라 불도 어두운데 이렇게 앉아서 책 읽기를 세 네번을 반복! 겨우 달래 책 내려놓고 끙가에 집중해 보기를 일 이십분...
아직 윤! 끙가에 성공하진 못했어요. 쉬야는 여러번 성공했는데 끙가는 영~ 어려운가봐요. ^^;;
그래도 이제 끙가를 변기에 가서 해야한다는 건 정확히 알은 듯 해요.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곧 성공할 수 있겠죠? ^^
이렇게 엄마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친구들을 통해 책을 통해 스스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워나가는거 보면 아이의 자람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제 시기에 맞는 좋은 책을 읽어 주는 것도 중요하구요~! ' 단순한 아이들의 배변훈련 책이 아니라 아이들과 친근한 동물들의 생태 특성을 보여주며 모두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배변장소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사람은 변기에서 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키즈엠 <나온다 나온다 뿌웅~> 혹시 윤이처럼 변기에 앉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주실 것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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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다면 눈여겨 볼만한 책 | 엄간 | 20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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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참 많은 육아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배변훈련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이 참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배변을 완벽하게 떼는데 아이와 거진 1년이라는 시간 속에 힘들게 끊었기 때문이죠.. 아이도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기저귀를 떼면서 낯설은 변기에 앉으려고 하는 긴장이 되어서 나오려고 하다가도 멈칫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것이죠. 저도 알지만 그게 참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뿌웅~ 이라는 책은 아이가 배변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여러 동물들이 대변을 누는 모습을 통해서 따라해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참신하기도 하면서 동물들은 나와는 다르게 어떻게 대변을 누는지도 알수가 있어서 흥미롭게 와닿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변이라던지, 방귀에 대해서는 참으로 즐겁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한 책을 모두 읽을때까지 눈과 귀를 번쩍이며 바라보고 익히더라고요. 사실 미리 이 책을 만나보았더라면 아이와 씨름하지 않고선 서서히 변기에 앉아 따라해볼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이제 둘째에게 이 책을 접해주면서 많이 읽어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뿌웅~ 은 나중에 제대로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며 성공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아이가 책으로 만족감을 얹으면서 따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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