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의 장난감이 그만 부서지고 말았어요! 할아버지는 다로의 부서진 장난감을 멋지게 고쳐 주었어요. 짠! 배비행기버스기차가 출발합니다! 앗! 그런데 여러 위험이 배비행기버스기차 앞에 나타나요! 우당탕 블록이 떨어지기도 하고 삐삐! 삐삐! 연료가 바닥나기도 하고 도로 대신 롤러코스터 레일 위를 달리기도 해요. 배비행기버스기차는 이러한 위험들을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앗! 아빠가 도시락을 놓고 갔어요. 아빠가 일하는 공사장으로 가요. 공사장에서 일을 하려면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해요. 또 다치지 않게 안전 장비도 꼭 갖추어 입어야 하고요. 공사장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뚝딱뚝딱 망치질을 하고, 드르륵 드릴로 구멍을 뚫기도 하고 손수레로 흙을 옮기기도 해요. 또 크레인과 굴착기를 이용하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 공사장의 바쁜 하루를 엿볼 수 있어요!
어디선가 고약한 냄새가 나요! 사자를 목욕시킬 때가 됐나 봐요. 사자를 목욕시키려면 특별한 작전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사자는 물을 아주 싫어하거든요. 사자는 커다란 울음소리를 가진 고양이니까요. 어쩌면 책에 나오는 방법을 몽땅 시도해야 할지도 몰라요. 찍찍 소리가 나는 생쥐 장난감이 좋을까요? 아니면 꼬불꼬불한 털실이 좋을까요? 달콤한 간식으로 유혹하는 건 어떨까요?
칩의 꿈은 바다 안전 요원이 되는 거예요. 이제껏 갈매기가 바다 안전 요원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칩은 도전하기로 해요! 노력해 보지도 않고 꿈을 포기하기는 너무 아쉬웠거든요. 과연 칩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꿈과 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바다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들여다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 마주 보기’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누구나 마음이 답답하고 울고 싶을 때가 있으며, 그 복잡한 마음은 살며시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말해요. 책을 따라 편안히 눈을 감고 호흡하며 차분히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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