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즐거워>는 꼬마 거북이 슬퍼하자 동물 친구들이 기분을 풀어 주려고 힘을 모으는 이야기예요. 슬퍼하는 친구를 외면하지 않고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지요. 그리고 그런 친구들의 마음을 고맙게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어요.
<용감한 호랑이를 응원해!>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기 호랑이를 응원하는 그림책이에요. 자신의 본 모습을 잃지 말고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길 바라지요. 처음이라 잘 알지 못하고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상황도 씩씩하게 이겨 낼 수 있다고 따뜻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언제나 곁에서 호랑이를 응원하는 모습처럼 우리 아이에게도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네 보면 어떨까요? 처음 시작이 서툴고 두려운 아이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