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동물 범죄자들 잡느냐 잡히느냐>는 범죄를 저지르는 동물들과 그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다른 동물들을 죽이거나 남의 집을 빼앗는 등의 일을 저지르는 것이지요.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동물들의 모습에 책을 보는 내내 놀라움의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의 마법 속담>은 전체 50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으며, 한 챕터에서 한 속담이 사용되는 상황과 그 의미를 알려 주고, 챔터 말미에 있는 ‘속담 하나 더!’를 통해 비슷한 뜻이나 반대되는 속담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100개의 속담을 재미있고 즐겁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신사임당 어릴 적에>는 예술가적인 신사임당의 어린 시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림을 말리려고 내놓은 것을 닭이 살아 있는 벌레인 줄 알고 쪼았다고 전해지는 이야기를 차용하여, 재능 많은 어린 신사임당이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로 실력을 쌓아 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요. 어린 신사임당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슴에 새길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