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자연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바다를 가득 채우고 있다. 북극에서는 꽁꽁 얼어 있고, 하얀 눈이 되어 세상을 하얗게 만들기도 한다. 이른 아침에는 풀잎과 나뭇잎에 이슬로 맺혀 있고, 비가 되어 숲을 적시기도 한다. 나는 누구일까?"
<초원에서 놀자!>는 초원에 사는 동물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달리기 시합을 통해 유아의 흥미를 유발시켜요. 초원에 어떤 동물이 사는지 어떤 동물이 가장 빠른 지를 자연스레 알려 주고 있지요. 모두 함께 어우러져 달리는 모습을 통해, 동물들은 우리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친구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