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무얼까? 고민을 하게 되죠.. 사자는 어떻게 했을까요? | 천둥 | 201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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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제 모습이 초라해 보일때가 있고 그런 모습때문에 남들이 싫어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 늘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느껴질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할때가 있죠 때론 분위기에 맞춰 많이 웃어도 보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들을 위해 맞춰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그러고나면 만족하냐구요? 꼭 그렇지많은 않더라구요. ^^ 결국은 원래의 '나'로 돌아오게 되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한데 말이에요
여기 사자 한마리가 있어요. 사자도 남들의 시선을 느끼기 시작했나봐요 남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무얼까? 고민을 하게 되죠.. 사자는 어떻게 했을까요? |
미용실에 간 사자 | 짝토정현맘 | 201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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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와 함께 읽은 미용실에 간 사자 |
미용실에 간 사자, 사자인 내가 좋아 | 토끼맘 | 201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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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이 자기를 싫어하는거 같아서 슬픈 사자. 그건 아마도 잡아 먹힐꺼 같아서 그런거 같은데..ㅎㅎ '헤어스타일 때문이 아닐까'란 결론을 내린 사자와 원숭이 입니다.
원숭이의 도움을 받아 수많은 헤어스타일을 바꿔보지만 사자는 사자머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걸 알게 됩니다.
키즈엠 블로그에 책 소개 포스팅이 올려져 있는데요.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가서 보시면 도움일 될 것 같아요.
이 책도 <피포는 바빠>처럼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책이네요. 보드북이구요. 사이즈는 대략 20 x 27cm 정도 됩니다.
제가 접한 보드북으로는 큰 편인데요. 사자 얼굴모양으로 구멍이 뚫려있답니다. 사자 얼굴은 그대로이고 헤어스타일이 계속 바뀌는 것이지요.
우리 아이는 공주머리 사자가 젤 맘에 든다고 이러고 있습니다. 무서운 사자처럼 인상을 팍 쓰네요. 어흥~~~
그나저나 드디어 공주 홀릭 시즌이 다가오는건가 봅니다.ㅜㅜ
짠!!! 키즈엠 책은 내용만 좋은 책이 아닙니다. 예전에 소개한 <피포는 바빠>도 모서리가 둥글둥글 착한 책이였는데.. <미용실에 간 사자>도 역시나 착한 책입니다.
책도 쫙 잘 펴지게 신경써서 만든 쎈스~~
키즈엠이 아이들을 얼마큼 생각하며 책을 만드는 곳인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전 이런 디테일에 감동 먹슴돠~
새 책이 오면 모서리를 잘라주거나 부딪쳐서 뭉툭하게 만들어주긴 하지만 아이가 책을 여러권 들고 다닐때나 책을 보다가 움직일땐 혹시나 모서리에 다칠까 걱정이 되거든요.
키즈엠 책은 아주 안심입니다.굿~~~
<피포는 바빠>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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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유아들이 혼자 보기에도 좋을 책 | 퓨나 | 2014.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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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고민은~~!!!
덥수룩한 머리 때문에 친구들이 싫어하기 때문이에요.^^
머리띠도 하고~ 올백으로 넘겨보기도 하고~~ㅎㅎㅎ 딸아이가 아주 까르르 뒤로 넘어갑니다~~^^ 재밌대요~^^
얼마전 미용실 직업체험을 하고 와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자존감을 키워주는, 혹은 미용실 가기 전에 읽어도 재미있을 책 | 리지 | 2014.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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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간 사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남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궁금했던 사자..
그래도 미용실 좀 다녀왔다고 단정해지긴 했더라고요..ㅎㅎ 남이 권하는데로 이것저것 시도해본 결국 내 본 모습을 잃지는 않았다는 거니까요.. 하지만 이와 더불어서, 머리 자르기 싫어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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