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미용실에 간 사자 | 탄소같은여자 | 201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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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즈엠 도서중 미용실에 간 사자를 읽어보기로 했어요.
자연관찰에서 어흥~ 으르렁~ 거리는 무서운 사자만 만나보다가
사자가 미용실에가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니까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이제 사자를 덜 무서워 하는거 같아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한번 볼까요?
사자는 모두 자기를 싫어한다고 고민에 빠졌어요.
원숭이는 사자의 머리 때문이라며 미용실에 가자고 해요.
그럼 사자는 미용실에서 어떤 헤어스타일로 바뀔지 궁금하네요.
원숭이도 사자머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나와 남은 다르다는걸 인지해야해요. 요새는 예쁜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라 성형을 하는 경우도 많은대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자존감을 높일수 있도록 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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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아 찾기 | 영준맘 |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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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점점 자기만의 생각을 갖게 되면서 저의 어린 시절과 비교도 하게 되고 부모로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까 하는 고민을 점점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던 찰나에 선물받은 이 책은 자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다른 이와 어울리는 모습을 건강하게 그려주어 아이에게 건강한 자아를 갖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자존감/사회성을 높여주는 책 미용실에 간 사자::미용실과 친해지기 연습하기♪ | 매력적인 그녀 | 201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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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사회성을 높여주는 책 미용실에 간 사자::미용실과 친해지기 연습하기♪
아이들 미용실가기좋아하나요? 울쑤야는 100일때 머리 밀어줄때는 얌전히 마치 성인처럼 앉아서 잘 잘랐지만 그뒤론 아주 감당이 쉽지 않은 아이였어요 지금까지도 쉽지 않고 그래서 책을 고를때 미용실에 관한 책을 자주 사주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키즐러활동을 통해서 만나본 책!! 미용실에 간 사자 조금이나마 미용실과 친해지기 바라는 맘에 함께 읽어볼까해요
미용실에 간 사자는 신체부위나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할 수 있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 안쪽 요렇게 뚤려있는 사자 얼굴 덕분에 아이들이 더 관심가지고 볼 수 있답니다 변신하는 사자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다행히 쑤야는 키즈엠 책들을 좋아해요 오늘도 여러가지 중에 하나 골라온 책이 미용실에 간 사자!! 컬러풀한 컬러와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책이랍니다
"사자야 미용실가자" 사자의 대답은 "싫어"
바로 쑤야의 마음과 같아요
깔끔한 여백이 있는 책이라 아이들 보기에 더욱 좋더라구요 다양한 일러스트의 책을 많이 보게 되는것도 아이들에겐 다양한 경험이라 생각해요 이번에 책을 읽을땐 아빠가 함께 도와줬답니다
염색도 해보고 리본으로 묶어보고 갈라땋아보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머리를 손질해 보아요 그때 마다 울쑤야는 "아니~"라고 스스로 대답해요 아직까지 머리에 먼가 한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는 거겠죠
다양한 책들로 간접경험을 통해 조금더 미용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빨갛게 물들여 보기도 하고 왕처럼 머리를 뒤로 빗어 넘겨보기도 하고 풀어헤친머리도 괜찮을거야" 다양한 스타일을 권유하는 원숭이!! 그만큼 아이들이 표현을 많이 익히게 되네요
역시나 쑤야뚤린 페이지에 관심이 많아요^^ 손도 넣어보고 얼굴도 갖다대어 보기도 했답니다
한글관심 많은 아이!! 책에 있는 글을 하나씩 하나씩 읽어달라고 해요 한글자씩 또박또박 읽고 넘어가기!!
밤에 아빠와 함께 읽은 책이다 보니 어떤 독후활동을 해볼까 하다가 아직까지도 미용실 거부가 심한 쑤야라 간단하게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서 함께 써보았답니다
첨엔 양머리모자도 거부한 아이다 보니 이렇게 함께 써준것만으로도 오늘은 엄마는 만족스러워요^^ 미용실에 간 사자는 아이들의 사회성에 관련된 내용이 숨어 있는데요 헤어스타일을 바꾸면서 자기 스스로의 모습을 인정하게 되는 과정에서 사자의 사회성을 옅볼수 있답니다 쑤야와도 다음에 읽으면서 사자가 된다면 어떤모습을 보여주는지 이야기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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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간 사자/ 아들아 미용실가자^^ | 상콤한부산아지메 | 201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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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키즈엠 출판사의 " 미용실에 간 사자"
4살인 간지군^^ 저는 다독주의보다는 정독주의자 이기에 전집보다는 알찬 낱권중심으로 동화책을 고르고 있는 엄마랍니다. 사자의 동그란 두 눈이 살짝 우스꽝 스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그림이예요^^ 보드북이라 잘 찢어지지도 않고 놀이북 기능도 있어서 아이가 책을 가지고 놀수도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사자는 모두들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원숭이가 그건 너의 덥수룩한 머리 때문이라면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제시합니다 ㅋ
그리고 요 과정 속에는
머리를 삼퓨로 깨끗이 담고 드라이를 하는 것도 함께 포함되어 있지요^^
파마도 해보고 머리를 단정히 묶어보기도 하고 염색도 해보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은 ㅎㅎ 너는 역시 사자머리가 가장 어울린다는 말과 함께^^ 긍정적인 자아를 가질 수 있도록 한 배려일까요 ㅎㅎ
사자의 꽤 심각해 보이는 얼굴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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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엄지척~!! | 은하수별빛이야기 | 201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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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둘째 보여주려고 샀는데 6살 큰아이가 엄청 좋아합니다~ 책은 이렇게 웃기고 잼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할듯 큰아이가 이책 이후에 다른 영역에 책들을 많이 가져옵니다.^^ 어른이나 아이 모두 일단 즐겁고 잼있어야 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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